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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여우락페스티벌

 

 

12명의 예술가와 함께

'여우락페스티벌'

 

'가장 빛나는 우리 음악의 관측'이라는 주제로 아티스트 12명과 함께 원, 선, 점 세가지 컨셉으로 예술세계를 표현합니다. << 원:온전한 세계를 마주하다 >> 거문고 박우재, 아쟁 이태백, 거문고 허윤정, 작곡가 원일의 공연을 만날 수 있으며

<< 선:확실한 세계를 목격하다 >> 싱어송라이터 송소희, 소리꾼 김준수, 가야금 이준, 여성 탈꾼 박인선의 공연과

<< 점: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다 >> 양금 윤은화, 타악기 방지원, 서도민요 추다혜, 디지털 아티스트 메이 킴의 공연도 함께 할수 있습니다.

 

가장 빛나는 우리 음악의 관측이 시작됩니다. 정해진 틀 없이 독보적인 예술 세계를 마주하는 우리 음악 축제 아티스트 내면의 원형을 감각하는 새로운 차원이 펼쳐집니다.

 

2024년 7월 다름으로 다다른 12개의 눈부신 세계를 직접 경험해 보세요

 

 

 

 

 

🪭2024여우락페스티벌 일정: 2024. 7. 4.(목) ~ 7. 27.(토)

🪭2024여우락페스티벌 장소: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하늘극장, 문화광장)

 

 

🪭2024여우락페스티벌 일정별 라인업

✔️ 박우재

• 7. 4.(목) 19:30 / 하늘극장 / 오:0

• 박우재의 거문고, 새로운 항성의 발견

• 2024여우락페스티벌 개막작 <오:0>는 박우재와 거문고의 세계가 어떻게 연결되어 확장되는가에 대한 대답입니다. 점,선,원으로 확장하는 거문고의 무대에서 우리는 증폭된 단순함의 힘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2024여우락페스티벌

 

✔️ 허윤정

• 7. 5.(금) ~ 7. 6.(토) 19:30 / 달오름극장 / 다시:나기

• 예술로 승화한 죽음이 비춘 삶과 희망

• 출상 전날 밤의 상가에서 노래와 춤과 재담으로 상주를 위로하는 놀이 '진도 다시래기' 한국적 연극의 뿌리를 찾아 창조적으로 계승하고자 했던 마당극, 창극, 축제의 개척자 고 허규 극본, 연출, 연극 '다시라기' 이 두 작품의 매개자로서 죽음을 대하는 우리네 신명에 대한 예찬을 음악으로 풀어내고자 합니다.

2024여우락페스티벌

 

✔️ 이준

• 7. 9.(화) 19:30 / 하늘극장 / 경계면

• 내안의 경계를 허무는 가야금의 순수한 울림

• 경계를 넘어 순수로 향하는 여정이며 자연 그대로가 담긴 가야금 울림 속에 맥동하는 음을 느끼며 흐르는 소리길을 따라 마음속 경계면을 마주해보고자 합니다.

2024여우락페스티벌

 

✔️ 이태백

• 7. 10.(수) 19:30 / 달오름극장 / 오리진 사운드

• 진정한 고수의 진한 전통 이란 바로 이런것

• 21세기 남도음악의 맥을 이어온 거장 이태백과 각 분야 최고의 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태백을 중심으로 허윤정, 김성아, 원완철, 이석주의 연주는 기대를 넘어 기원을, 감동을 넘어 격정을 그려냅니다.

2024여우락페스티벌

 

✔️ 방지원

• 7. 12.(금) 19:30 / 하늘극장 / 잔향:나무의 노래

• 의식 음악의 본질에 대한 탐색과 그 경계의 확장

• 우리의 기억과 몸을 타고 흐르는 의식음악과 민속의 파동을 잔향으로 다시 불러 일으킵니다. 감각적인 사운드와 무대 연출로 일상에 내재되어 있는 례, 제, 의식, 놀이의 에너지를 한데 집중시키는 무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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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소희

• 7. 13.(토) ~ 7. 14.(일) 19:30, 15:00 / 달오름극장 / 공중무용:화간접무

• 송소희만의 색채를 흩뿌린 새로운 도전이 될 지금

• 경기민요 아티스트로서 20여 년간 세상 곳곳에 우리 민요를 전파해 온 송소희 자신의 올 곧았던 음악 인생에 샛길을 튼 그녀가 소리꾼의 영역을 넘어 싱어송라이터로서 더욱 무게를 실은 특별한 무대를 펼칩니다.

2024여우락페스티벌

 

 

 

 

✔️ 윤은화

• 7. 17.(수) 19:30 / 하늘극장 / 페이브

• 불모지에서 피어난 꽃, 양금의 새 지평

• 전통음악에서부터 현대음악, 전자음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오직 양금을 향한 열망으로 불모지와 같은 길을 닦으며 파워풀한 양금과 다양한 악기들의 협연으로 놀랍도록 열정 가득한 연주를 몸소 느껴보는 무대입니다.

2024여우락페스티벌

 

✔️ 원일

• 7. 19.(금) ~ 7. 20.(토) 19:30, 15:00 / 달오름극장 / 디오니소스 로봇:리부트

• 여우락에서 만나는 원일의 포스트 모던 시나위

• 시나위적 창작음악의 선구자 원일이 시나위적 삶을 산 독보적 예술가 백남준에 대한 오마주를 담아낸 작품으로 한국의 전통악기와 다양한 타악기, 첼로와 바이올린에 전자음향과 인성이 조합된 음악에 영상과 빛의 연출이 결합된 미디어 콘서트입니다.

2024여우락페스티벌

 

✔️ 추다혜

• 7. 20.(토) 19:30 / 문화광장 (야외무대) / 부귀덩덩

• 신명과 치유의 기운으로 무장한 사이키델릭 펑키 나이트

• 무가가 가진 신명과 치유의 기운으로 사이키델릭한 밤을 선사합니다. 혼 섹션으로 편곡해 한층 더 풍성한 사운드를 갖춘 기존 곡들과 여우락에서 첫 선을 보이는 신곡들로 꾸린 무대를 선보입니다.

2024여우락페스티벌

 

✔️ 박인선

• 7. 24.(수) 19:30 / 달오름극장 / 박인선쇼

• 탈에게 선택된 여성 탈꾼, 비로소 도달한 자율지대

• 탈춤이 집단 장르라는 인식을 뒤집은 박인선은 라이브 밴드 구성의 현대음악과 함께 역사 안에서 타자화된 탈들을 스스로 채택하여 재해석하는 무대입니다.

2024여우락페스티벌

 

✔️ 메이킴

• 7. 27.(토) 15:00 / 달오름극장 / 장면들

• 디지털, 거문고, 가야금 3인의 아티스트가 창조한 우주

• 무형의 생각들을 끄집어내 펼친 무대로 무의 구간으로부터 시작해 빅뱅을 거쳐 모두의 우주가 탄생하는 과정의 무대를 선보입니다.

2024여우락페스티벌

 

✔️ 김준수

• 7. 26.(금) ~ 7. 27.(토) 19:30 / 하늘극장 / 창:꿈꾸다

• 소리꾼 김준수의 꿈이 담긴 첫 단독 콘서트, 폐막작

•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소리꾼 김준수의 과거, 현재, 미래 모두를 담은 무대입니다. 많은 이들에게 소리의 매력을 알리고 관객과 연결하고자 했던 고민을 담아 창극, 방송 레퍼토리 등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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