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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의 본 고장 사천시 삼천포항에서 한 여름 햇전어의 맛을 전국 방방곡곡에 홍보하고자 7월 전어 금어기가 해제되는 여름에 전어 축제를 개최합니다. 청정해역 삼천포항의 싱싱하고 고소한 여름 햇전어를 듬뿍 맛보시고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도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깨끗한 청정바다 한려해상 국립공원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에서 진짜 자연산 전어맛을 느껴보세요
잡수시고! 노시고! 주무시고 가이소!
🐟제21회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 기간: 2024. 8. 9.(금) ~ 8. 11.(일) / 3일간
🐟제21회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 장소: 사천시 팔포1길 65 삼천포항 팔포음식특화지구 일원
🐟제21회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 행사장 안내도
🐟제21회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 주요행사 안내
✅축하무대
• 8. 9.(금) 20:00 개막식 / 불꽃놀이 / 축하공연 -미스 & 미스터 트롯데이
• 8. 10.(토) 16:30 품바데이
• 8. 11.(일) 20:00 축하공연 - 나이트 & 7080 데이
✅전어요리판매
• 8. 9.(금) ~ 8. 11.(일) 11:00
✅풍물장터 및 품바공연
• 8. 9.(금) ~ 8. 11.(일) 11:00
✅부대, 체험행사
• 전어무료시식회, 맨손전어잡기체험, 사천시 특산품 깜짝경매, 핸드메이드 공예체험 등
✅특별공연행사
• 8. 10.(토) 17:00 경남도무형문화재 마도갈방아소리 초청공연
🐟제21회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 일정별 행사안내
| 8. 9.(금) 개막일 | 8. 10.(토) | 8. 11.(일) | |
| 10:00 ~ 24:00 | 전어판매, 풍물장터, 체험프로그램 |
전어판매, 풍물장터, 체험프로그램 |
전어판매, 풍물장터, 체험프로그램 |
| 15:00 ~ 16:30 | 맨손전어잡기체험 (현장접수 체험 시작 30분전) |
맨손전어잡기체험 (현장접수 체험 시작 30분전) |
맨손전어잡기체험 (현장접수 체험 시작 30분전) |
| 17:00 ~ 18:00 | 마도갈방아소리 초청공연 | ||
| 18:30 ~ 19:30 | 전어무료시식회 | 전어무료시식회 | 전어무료시식회 |
| 19:00 ~ 20:00 | 식전공연 | 품바데이 민요 이윤옥, 조성아 서봉구, 향기, 한별이 이태백, 노랭이, 문수화 꽁깍지 |
식전공연 나이트 & 7080데이 디제잉&댄스 갓싸비 조은하, 정미라, 김민교 박재범, 7080밴드 딕훼밀리 |
| 20:00 ~ 20:20 | 개막식 | ||
| 20:20 ~ 20:30 | 불꽃놀이 | ||
| 20:30 ~ 22:00 | 미스 & 미스터트롯데이 트윈걸스, 김명선, 정예준 김혜진, 윤태화 |
🐟제21회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 여름 햇전어 요리
🍳전어회
전어요리 중 단연 으뜸으로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회를 한 점 입안에 넣고 씹으면 처음에는 뽀득뽀득 씹히다 이내 녹아 전어 특유의 달콤함을 남기고 식도로 넘어갑니다.
🍳전어무침
전어회가 무와 당근, 양파, 오이 등과 함께 무침의 빨간색이 보는 것만으로도 입맛을 자극합니다. 회와 같은 맛에 시큼한 장맛과 신선한 야채맛이 어우러져 새콤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입안을 감쌉니다. 무침의 따뜻한 밥에 얹어 비벼 먹으면 순식간에 밥 한 공기가 사라집니다.
🍳전어구이
전어를 통째로 구운 것으로 구수한 냄새가 입맛을 자극합니다. 살을 일일이 발라먹는 것보다 한마리 통째로 잡아 뜯어 먹어야 전어구이의 고소한 맛이 전해집니다. 집나간 며느리를 불러 들이려면 전어구이를 하고, 귀한 사람 하루 더 묵게 하려면 전어구이를 한다고 전해집니다.
🧳사천시 추천여행지
남부권 / 동부권 / 서부권
➡️남부권
➡️동부권
➡️서부권
🧳사천 8경
삼천포대교와 사천바다케이블카 / 실안낙조 / 남일대 코끼리 바위 / 선진리성 벚꽃 / 와룡산 철쭉 / 봉명산다솔사 / 사천읍성 명월 / 비토섬 갯벌 / 용두공원과 청룡사 겹벚꽃
1. 삼천포대교와 사천바다케이블카
장선, 삼천포대교는 사천시 대방과 남해군 창선을 연결하는 연륙교로 <모개섬 - 초양도 - 늑도> 우리나라 최초의 섬과 섬을 잇는 다리이다. 사천바다케이블카는 < 산 - 바다 - 섬)을 잇는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로 창선 - 삼천포대교와 사천바다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낮이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눈부심이 밤이면 도심의 불빛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야경이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그 명성에 어울리는 사천의 랜드마크 '삼천포대교와 사천바다케이블카'
2. 실안낙조
전국 9대 일몰지의 하나로써 해안에서 보는 바다와 섬을 건너 남해 서산에 지는 저녁노을이 일품인 사천 실안낙조 부채꼴 모양의 참나무 말뚝으로 만든 죽방림과 섬, 바다, 그리고 일몰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삼천포 대교 옆 아름다운 실안노을 길에서 볼 수 있는 실안낙조는 주변바다의 죽방림과 옹기종기 떠 있는 그림 같은 섬들 그리고 마치 이 풍경을 감안하여 일부러 그 자리에 세운 듯 한 등대가 어우러져 한 폭의 작품과 같은 경관을 연출합니다. 낙조가 시작될 때면 따뜻한 느낌의 색상이 온 세상을 물들이듯 실안만 전체를 감싸고 푸르던 바다마저도 그 온기로 감싸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평온하고 포근한 자연에 취해보고 싶으시다면 지금 실안낙조로 떠나보세요
3. 남일대 코끼리바위
조개들이 잘게 부서져 이루어진 고운 모래실 백사장을 품고 있는 남일대 해수욕장 그 해수욕장 끄트머리에 자리한 코끼리 형상의 바위 마치 코끼리가 물을 마시는 듯한 모양이라 하여 남일대 코끼리 바위라고 부른답니다. 사시사철 눈이오나 비가오나 언제나 그 자리에 있어 저절로 발걸음이 멈춰지고 눈길이 가는 코끼리 바위, 주변의 수려하고 시원한 풍경과 함께 잘게 부서지는 파도까지 함께 감상 할 수 있는 남일대 코끼리 바위 지금 보러 오세요
4. 선진리성 벚꽃
봄의 숨소리를 자연 곁에서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이곳, 아름다운 꽃눈을 가족, 연인, 형제들과 즐기며 산책 할 수 있는 이곳, 사천의 명소 선진리성 사천의 선진리성은 임진왜란 시기에 쳐들어온 왜군들이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쌓은 일본식 성곽이라고 합니다. 그리거 선진리왜성이라 부르기도 하며 지금은 야트막한 언덕에 성곽의 흔적만 확인 할 수 있으며 봄이 되면 성의 주변에 벚꽃이 만발하여 마치 과거의 상처를 벚꽃으로 감싸려는 듯한 모습에 관광객들을 맞이합니다.
5. 와룡산 철쭉
와룡산은 높고 낮은 봉우리가 아흔아홉개로 형성되어 구구연화봉 이라고도 불리며 하늘에서 보면 거대한 용 한마리가 누워 있는 모습과 흡사하다하여 와룡산이라고 불립니다. 사시사철 등산객들을 반기지만 봄이 오면 온 산은 철쭉이 만개하여 ㅅ진홍색으로 물드는 최고의 모습을 볼수 있으며 정상인 민재봉을 중심으로 능선을 따라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5월 온 산이 진홍색을 물들며 다양한 기암괴석과 함께 진분홍의 철쭉이 온산을 뒤덮어 신선이 산다는 무릉도원에 온 듯한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어 냅니다.
6. 봉명산 다솔사
사천시 곤명면 용산리에 위치한 봉명산 자락에 터를 잡고 앉은 1500년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고찰입니다. 다솔사는 소나무가 많이 때문이라는 설도 있지만 이절의 주산이 마치 대장군이 앉아 있는 듯하고 군사를 많이 겨느린다는 뜻에서 다솔이라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다솔사에는 현존하는 건물 중 가장 오래된 조선 영조 때의 대양루를 비롯해 극락전, 웅진전이 있으며 인근에는 보안암과 서봉암등이 있습니다. 또한 만해 한용운 선생이 '독립선언서'의 초안을 작성했으며 김동리의 소설 '등신불'이 저술된 뜻 깊은 곳이기도 합니다.
7. 사천읍성 명월
본래 백성을 보호하고 외적을 막기 위해 쌓았으나 임진 난 때 왜적에게 짓밟히는 수모를 겪었으며 지금은 사천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사천읍성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사천읍의 경관과 달맞이가 무척이나 아름답게 보입니다.
8. 비토섬 갯벌
토끼와 거북이, 용왕이 등장하는 별주부전의 전설이 서려 있는 곳 육지와 바다 사이에 두 번씩 나타났다가 사라졌다하는 두 세계를 연결하는 비토섬 갯벌은 천연 자원의 보고로 자연생태체험지로 최고입니다. 끝없이 펼쳐진 갯벌과 초록빛의 감태, 구을 따는 아주머니들의 미소는 빨개진 볼 만큼이나 따스하고 정겹고, 눈부시다 못해 시릴 만큼 푸른 바다를 끼고 달리는 해안길, 굽이굽이 펼쳐지는 어촌마을의 아기자기한 풍경, 어디에서나 조망되는 황홀한 일몰을 감상을 만끽하러 오세요
9. 용두공원과 청룡사 겹벚꽃
용두공원은 삼천포천과 어우러져 사천의 대표적인 친수공간으로 자리매김한 공원입니다. 약 2만 평의 공간에 편백숲, 바닥분수, 풍차, 데크로드가 조성되어 있어 나들이객들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봄이면 벚꽃이 흐드러지고 여름이면 정자에 앉아 뜨거운 햇빛을 피하며 쉴수 있으며 토끼들이 뛰놀고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곳 용두공원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거닐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