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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예천삼강주막나루터축제

 

추석명절을 대표하는 삼강주막 나루터축제는 대한민국의 마지막 주막인 삼강주막을 배경으로 고향을 오가는 귀향객들의 쉼터가 되는 축제입니다. 삼강문화단지, 삼강주막, 강문화전시관, 회룡포 등 다양한 예천의 대표 관광자원과 문화예술공연, -과 Retro- Newtro 가 공존하는 축제의 장으로 가족들과 함께 즐기러 오세요

 

 

 

 

 

 

⛵2024예천삼강주막나루터축제 기간: 2024. 9. 15.(일) ~ 9. 17.(화)

⛵2024예천삼강주막나루터축제 장소: 예천 삼강문화단지 일원

 

 

 

⛵2024예천삼강주막나루터축제 프로그램

 

☺️스탬프 투어: 옛 보부상들의 하루를 스탬프 투어로 엿보기 (다양한 상품 증정)

 

☺️보부상 운동회: 옛 보부상들의 하루를 운동회로 체험해 보기

 

☺️삼강골든벨: 삼강의 역사에 대해 배우고 스탬프와 상품도 얻기

 

☺️아크릴 무드등, 천연이끼 액자, 비즈팔찌, 물레 체험

 

☺️전통의상체험: 전통의상 입고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여행

 

☺️카약체험: 강문화전시관앞에서 노 한번 저어볼까?

 

☺️오락체험: 고전게임과 현대 게임의 만남 부모와 자녀들의 한판대결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축제: 놀이터, 포토존, 캠페인, 반려동물 간식만들기, 용품 판매 등

 

☺️삼삼오오버스킹: 축제장 곳곳, 전국구 버스킹팀의 무대 공연

 

☺️어린이 공연: 삑삑이와 함께하는 마임공연, 버블공연 등

 

2024예천삼강주막나루터축제

 

 

 

⭐ 예천 8경 소개 ⭐

 

1. 회룡포

- 예천군 용궁면 대은리 347

우리나라에서 가장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물돌이 마을 회롱포는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이 350도 휘돌아 나가는 육지속의 섬마을입니다. 예천군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오는 곳으로 장안사, 황목근, 용궁향교, 원산성, 용궁테마공원, 용궁순대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다양합니다. 회룡포에서 삼강주막까지의 강변길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의 걷기 좋은 <우리마을 녹색길 명품 베스트 10>에 선정된 자연 친화적 녹색길입니다.

 

 

2. 삼강주막

-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길 27

낙동강 700리에 마지막 남은 주막인 삼강주막은 1900년경에 지어진 주막으로 규모는 작지만 그 기능에 충실한 집약적 평면구성의 특징을 가져 건축역사 자료로서 희소가치가 큽니다. 또 주막 부엌에는 글자를 모르는 주모 할머니가 막걸리 주전자의 숫자를 벽면에 칼끝으로 금을 그어 표시한 외상 장부가 눈에 띄기도 합니다.

 

 

3. 금당실 전통마을과 송림

- 예천군 용문면 금당실 마을

조선시대 전통가옥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금당실 마을은 전쟁이나 천재지변에도 안심할 수 있는 땅으로 조선 태조가 도읍지로 정하려 했던 십승지 중 하나입니다. 이 곳은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과 금곡서원, 추원재 및 사당, 반송재 고택, 사과당 고택 등 문화재가 산재해 있고 99칸 저택터가 남아 있으며 마을 안길은 아름다운 돌담길로 되어 있고 천연기념물인 송림은 더위를 식혀주는 그늘숲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4. 초간정 및 원림

- 예천군 용문면 용문경천로 874

조선 선조 15년 (1582)에 우리나라 최초의 백과사전인 <대동운부군옥>을 저술한 초간 권문해 선생이 세우고 심신을 수양하던 곳입니다. 지금의 건물은 초간 현손이 1870년 중창한 것으로 암반위에 절묘하게 자리 잡은 초간정은 송림과 한데 어우러져 선비들의 무위자연사상을 엿볼수 있습니다.

 

 

5. 용문사

- 예천군 용문면 용문사길 285 - 30

소백산 기슭에 자리 잡은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용문사는 신라 경문왕 10년 (870)에 이 고장 출신 두운선사가 창건한 고찰입니다. 국보로 지정된 대장전과 윤장대를 비롯하여 보물로 지정된 무화재도 다수 소장한 문화유산의 보고로 불교문화를 이해하고 연구하는데 좋은 교육의 장소입니다. 용문사는 사찰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를 운영합니다.

 

 

 

 

 

 

 

6. 예천곤충생태원

- 예천군 효자면 은풍로 1045

우리나라는 물론 외국의 곤충까지 한 눈에 볼수 있으며 단순히 눈으로 보는 박물관이 아니라 곤충을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도록 꾸며 놓은 생태체험관입니다. 

 

 

 

 

 

 

7. 석송령

- 예천군 감천면 천향리 804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석송령은 부귀, 장수, 상롱을 상징하는 600년 넘은 반송으로 수고가 10m, 가슴높이의 줄기 둘레가 4.2m, 그늘면적 1,000㎡에 이르는 큰 소나무입니다. 1930년경에 마을에 살던 이수목 이란 사람이 영험있는 나무라는 뜻으로 석송령이라는 이름을 짓고, 자기 소유의 토지를 등기해 주어 석송령은 3,937㎡의 토지를 가진 부자나무로 세금 납부는 물론 재산을 불려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까지 주고 있습니다.

 

 

8. 선몽대

- 예천군 호명읍 선몽대길 74

퇴계 이황의 증손자로 우암 이열도가 1563년 건립 하였으며 '하늘에서 신선이 내려와 노는 꿈을 꾸었다'고 해서 '선몽대'라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선몽대 대호 세글자로 퇴계 이황의 친필입니다. 선몽대 숲은 뒤편 백송리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조성된 우리선조들의 풍수사상이 깃들어 있는 숲으로 100 ~ 200년 된 소나무숲이 조성되어 방풍림과 수구막 역할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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