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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광주프린지페스티벌

 

 

전라남도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공연예술축제로 금남로 일대 ~ 광주비엔날레 ~ 광주광역시청 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합니다. 광주비엔날레와 연예하여 <어쩌다 마주친 _>을 주제로 광주광역시를 도시적이고 지역적인 관점에서 세심하게 들여다보며 일상의 시간이 특별한 순간으로 거듭나고, 예술가와 예술가 그리고 예술가와 시민이 소통하고 교류하며 연결되는 특별한 자리를 만들 예정입니다. 거리와 공원에서 '어쩌다 마주친' 예술을 통해 광주만의 시간을 만들어가고 거리예술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잇는 의미 가득한 순간이 되길 바랍니다. 

 

 

 

2024 광주프린지페스티벌  (어쩌다 마주친 _)

2024 Gwangju Fringe Festival 

 

 

💃🏼2024광주프린지페스티벌 기간

🪩 거리예술 축제: 2024. 9. 21.(토) ~ 9. 22.(일)

🪩 스트릿댄스 축제: 2024. 9. 28.(토) ~ 9. 29.(일)

 

💃🏼2024광주프린지페스티벌 장소: 금남로 ~ 광주비엔날레 ~ 광주광역시청 야외음악당

 

 

💃🏼2024광주프린지페스티벌 축제 일정

 

🪩9. 21.(토) 금남로

 

 

 

🪩9. 22.(일) 광주비엔날레

 

 


🪩9. 28.(토) 스트릿댄스

• 11:00 참가자 접수

• 12:00 워크숍 I, II

• 13:00 워크숍 III, IV

• 15:30 리허설 (청소년부) / 16:30 리허설 (대학부)

• 19:00 저지쇼

• 19:30 퍼포먼스 경연 (청소년부, 대학부) 및 스페셜 무대

• 21:00 시상식

 

 

🪩9. 29.(일) 스트릿댄스

• 11:00 참가자 접수

• 12:00 1대1예선 (청소년부) / 13:30 3대3예선 (대학부) / 15:00 1대1예선 (대학부, 졸업생)

• 17:00 쇼케이스

• 17:30 청소년부 1대 1 8강, 4강 / 18:00 대학부 3대3 8강, 4강 / 19:00 대학부 졸업생 1대1 8강, 4강

• 19:30 저지쇼

• 20:00 결승

• 20:30 쇼케이스

• 21:00 시상식

2024광주프린지페스티벌

 

 

💃🏼2024광주프린지페스티벌 거리예술축제 프로그램 안내

🪩아스팔트 부르스 (너를 만나고 싶어)

- 9. 21.(토) 12:00 , 17:00 / 60분 / 국내

- 애타게 만나고 싶었던, 안아주고 싶은 당신, 잠시 통제된 도로에서 마주친 일탈의 선언이 공동체에 안부를 물으며 서로를 외쳐 부른다. 시민과 공연자가 하나 되어 차가 점유했던 공간 아스팔트를 잠시 점령한 채 일상을 탈피한 해방감을 느끼고 새로운 순간을 그려낸다. 대형바퀴와 몸들이 도로를 누비고, 거리라는 공간의 모두의 이야기를 담은 자리가 된다.

 

🪩거리는 우리의 것

- 9. 21.(토) 13:00, 18:00 / 9. 22.(일) 11:00, 13:00 / 30분 / 스페인

- 유쾌한 퍼포먼스, 유명한 음악과 함께하는 관객 참여형 거리예술, 관객은 열정적인 지휘자와 8명의 악사를 따라 함께 거리를 누빈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춤추며 걷다 보면 어느새 거리는 자유로운 축제의 현장이 된다.

 

🪩재미꼴롱 정글짐

- 9. 21. 13:00 / 국내

- 무엇이든 놀이가 되고, 어디든 놀이터가 된다. 어른과 아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날이면 날마다 찾아오지 않는 팝업 놀이터이다.

2024광주프린지페스티벌

 

 

 

🪩핫가이 글루맨, 광주에 가다

- 9. 21.(토) 13:00 / 9. 22.(일) 11:00 / 국내

- 돌봄과 연대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환경예술 퍼포먼스, 글루건을 사용해 거리에서 마주치는 낡고 부서진 사인물과 버려진 물건들을 즉석에서 수리하여, 돌봄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환경예술 퍼포먼스이다.

 

🪩거리의 문장들

- 9. 21.(토) 13:00 / 9. 22.(일) 11:00 / 국내

- 우리의 문장들은 선언이 된다. 모두의 광장이 될 수 있도록 피켓에 문장이 새겨진다. 당신의 그 피켓을 옮기고, 배치하며 선언에 참여한다.

 

🪩찰나의 순간

- 9. 21.(토) 13:30, 16:00 / 15분 / 국내

- 시민참여형 현대무용 퍼포먼스, 큰 천이라는 오브제를 이용한 순간적인 다양한 움직임 그리고 실제 무용수의 바이올린 연주, 각 장르간의 구분이 없는 신선한 작품이다

2024광주프린지페스티벌

 

 

 

 

🪩나홀로 서커스

- 9. 21.(토) 13:30 / 9. 22.(일) 14:00 / 35분 / 국내

- 혼자여도 혼자가 아닌, 함께여서 더 즐거운 광대극, 초 미니 자동차의 등장을 시작으로 마임, 저글링 등 다양한 서커스 스킬과 코미디를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두발 자유화

- 9. 21.(토) 14:00 / 9. 22.(일) 15:00 / 35분 / 국내

- 자유와 욕망을 향한 심리적 과정을 발견하고, 우리 삶의 현재를 되돌아보는 신체적 음악극, 표현적인 움직임, 끝없이 시도되는 물구나무서기와 지쳐가는 몸의 현존 등의 신체적, 심리적 과정이 배우들의 육성으로 전해지는 유희적인 음성언어와 함께 어우러지며 마음 속 욕망과 벗어날 수 없는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복잡한 내면을 엉뚱하게 그린 시이다

 

🪩사이

- 9. 21.(토) 14:30 / 9. 22.(일) 14:10 / 20분 / 국내

- 낡고 오래된 너와 나의 거리 어떤 관계이든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익숙해지고 무감각해지기 마련이다. 또 관계의 익숙함속에서 빈틈을 인식하고 외로움을 느낀다. 우리는 외로움 속에서 빈틈을 채우기 위해 상대방을 갈구하고 또 욕망을 채유려 하지만 채울수록 더 멀어질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관계를 맺으려는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2024광주프린지페스티벌

 

 

 

🪩체어,테이블, 체어

- 9. 21.(토) 14:40 / 9. 22.(일) 16:00 / 50분 / 국내

- 국내 유일의 서커스 밴드가 들려주는 의자에 대한 이야기, 의자라는 일상적인 오브제를 활용하여 누군가를 기다리고,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의 감정과 상황들을 배우들의 서커스 연기와 마임의 퍼포밍 그리고 연주를 통해 전달하는 작품으로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관객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

 

🪩신호수 VS 신호수

- 9. 21.(토) 15:00 / 40분 / 국내

-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신호수라는 이름 이전에 있는 사람은 기계나 인형으로 대체되는 세상에서 어떻게 자신의 존재를 증명해야 할까? 신호수라는 노동 아래에 숨겨져 있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이다.

 

🪩포틀럭 파티

- 9. 21.(토) 15:30 / 30분 / 국내

- 자신만의 도구와 방법을 활용해 공감을 주제로 퍼포먼스를 펼쳐가는 관객참여형 공연 

2024광주프린지페스티벌

 

 

 

🪩호텔 SOL 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 9. 21.(토) 15:40 / 40분 / 국내

- SOL 이 들려주는 당신이 여태껏 경험해보지 못한 재즈 드라마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재즈음악에 뮤지컬적인 요소를 접목해 거리의 시민들과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작품이다 

 

🪩다함께 몸플

- 9. 21.(토) 16:00 / 9. 22.(일) 12:00 / 30분 / 국내

- 가족과 함께 다양한 몸놀이, 몸풀기, 플레이를 하는 움직임 예술교

 

🪩바람노리

- 9. 21.(토) 16:00 / 9. 22.(일) 13:30 / 40분 / 국내

- 일상의 공간을 함께 걷고 놀며 하나의 무리가 되어 작은 축제를 만들어 나가는 이야기, 길 위에서 관객과 조금 더 가까이 그리고 함께 움직이며, 걸으며, 즐기는 공연이다 

2024광주프린지페스티벌

 

 

 

🪩초인

- 9. 21.(토) 18:30 / 9. 22.(일) 13:00 / 30분 / 국내

- 주체적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작품 

 

🪩나의 날개

- 9. 21.(토) 18:30 / 9. 22.(일) 16:00 / 47분 / 프랑스

- 경외심을 잃었거나, 잃었다고 믿는 인물의 이야기, 찻주전자, 낙하산, 라이브와 음악이 결합한 시적이고도 인간적인 서커스 공연, 회복력을 주제로 공연의 서사를 펼쳐나간다 

 

🪩흐름

- 9. 21.(토) 19:00 / 9. 22.(일) 15:00 / 40분 / 홍콩

- 시적인 움직으로 수련과 포기를 거치며 성취하는 누군가의 여정에 관한 이야기, 유리구슬을 사용하는 접촉 저글링, 파이어 댄스와 시어휠 등 다양한 솔로 서커스 도구가 공연의 흐름을 만들며 관객을 사로잡는 인터랙티브 서커스 공연이다 

2024광주프린지페스티벌

 

 

 

🪩긴: 연희해체프로젝트

- 9. 21.(토) 19:30 / 60분 / 국내

- 전통 연희를 단순명료하게 표현하고, 현대성을 이끌어 내기 위해 정갈한 에너지에 강세를 두어 미니멀리즘으로 표현한 작품, 정갈한 정적 에너지, 반복과 덜음, 느림과 고백으로 해체와 재결합을 반복하며 현대적인 연희의 아이덴티티를 재구축한 공연이다. 

 

🪩걱정 인형을 살려주세요

- 9. 22.(일) 11:30 / 30분 / 국내

- "걱정일랑 내게 맡겨, 그리고 너는 잠이나 자" 관객들이 공연을 관람하는 지금 이 순간만큼은 걱정을 내려놓고 즐길 수 있게 하고자 한다 

 

🪩떠돌이 화가

- 9. 22.(일) 11:30, 14:30 / 30분 / 국내

- 빨간코 화가가 만난 오늘의 사람들과 그 빛나는 순간들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 화려한 기예나 놀라운 기술이 아닌 순수한 광대의 시선으로 관객과 만나는 비언어 광대극이다 

2024광주프린지페스티벌

 

🪩할멈과 무등산호랑이

- 9. 22.(일) 12:30 / 30분 / 국내

- 흥겹게 노는 가운데 광주비엔날레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느끼는 자유, 그 자유를 어떻게 해서 누릴 수 있게 되었는지 잠시나마 생각해보게 하는 작품

 

🪩 We do the Fringe

- 상시 / 국내

- 광주와 프린지의 이야기를 담아낸 주제곡 

- 광주프린지페스티벌에서 킹스턴 루디스카와 함께 야심차게 준비한 특별한 노래, 축제 현장 곳곳에서 들썩이는 음악과 함께 광주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가 흐른다 

2024광주프린지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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